수락산 기차바위 등반기(장암역-석림사-기차바위-주봉-수락산역)

2026. 9. 29. 10:24ㆍnot easy

추석 당일 할일없는 나는 간만에 등산을 즐기러~~사람없는 이 때 가보고 싶던 기차바위 도전~~


장암역 앞 편의점에서 간단히 김밥먹고 출발

석림사 방향으로 가면 된다

입구가 보인닷~요 앞 화장실은 재래식이라 냄새 최악이니 비추비추

이렇게 석림사가 보이면 요기서 마지막 화장실이니 꼭 가주기

오른쪽으로 가면 수락산 초입~~

물은 별로 없지만 계곡이 참 멋지다 초반엔 데크계단이라 오를만 하다

기차바위는 여기서 왼쪽으로 ~

왼쪽으로 쭉쭉~~

여기서 오른쪽으로 쭉쭉~~죄다 돌길이라 힘들다 헥헥

기차바위 하단부 써진 표지판만 보고 쭉쭉 가면 된당

드디어 저 멀리 기차바위가 보인닷

기차바위 오를 사람은 오른쪽으로
고소공포증 있으신분은 왼쪽 우회로로~

총 3개의 로프를 2번 환승해서 잡고가야함

오르다보면 저 멀리 보이는 도봉산~

특이한 모양의 멋진 바위도 보이고

빠질수없는 인증샷도 남기고

드디어 오늘의 메인 기차바위~무서울 줄 알았는데 아래 짧은 로프 잡고 올라오는게 더 무서웠다
길이만 길 뿐 무섭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길이가 길어서 줄 당기면서 오는데 팔힘이 점점 떨어졌다 쉬엄쉬엄 올라가는거 추천~~

다 올라오면 내 발 아래 이런 뷰~~

기차바위 위에 전망대에 오르면 이런 망원경도 있다

계단식 전망대 넘 잘되있다 뷰 대박~~

여기서 빠질수 없는 간식타임~~

고된 등산 후 새콤달콤 키위가 진짜 꿀맛이었다

정상까지는 조금 더 가야한다

정상인 주봉까지 쭉쭉~~

수락산 정상 도착~~

그 옆에 행운문~
이 사이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나~~~어쨌든 기어서 지나가봄ㅋㅋ
오후 5시쯤부터 온다던 비가 정상 오고 얼마 안된 12시 넘어서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ㅜㅜ

빠르게 하선 시작~~철모바위쪽으로~~

수락산역 방향으로~~

간이 매점같은 곳 지나서

도솔봉 방향으로 가줍니다

쭉쭉 내려가다 새광장 방향으로~~~

이제 드디어 계단이 보인다

돌길 내려오느라 무릎 너덜너덜~~내려가는길에 빗줄기도 더욱 굵어짐 ㅜㅜ수락산역 방향으로 후다닥~~지쳐서 내려옴

추석 당일이라 문 연 식당이 별로 없어 수락산역 근처에서 간단히 수제비랑 제육볶음으로 배 채웠다~~비 쫄딱맞고 뜨끈한 국물 먹으니 최고!!거의 5시간 걸린 힘든 산행이었다ㅜ그래도 기차바위 정복해서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