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21. 14:44ㆍnot easy
둘째날도 역시 비가 옴~ 월드컵 준결승전 보는 친구들 때문에 새벽같이 기상ㅋㅋ
어달항 삼거리 유명한 포토스팟이 숙소 바로 앞인데 차가 다녀서 사진찍기 위험한곳이라 아침 일찍 나가봄

한명은 차오나 망보고 한명은 사진 후다닥 찍고 빠지고ㅋㅋ너무 웃김

덕분에 한장 건졌다♡

아침먹으러 가는길에 본 중식당ㅋㅋ
가정집 개조해 만든곳인데 멘트가 센스있어 가고싶어짐

생선구이 먹으러 방문한 이 곳

구이정식 3인분 시켰는데 회랑 매운탕이랑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가 나옴

솔직히 다 애매했다 맛이..돈아까워서 겨우 먹음

오늘은 한섬해변으로 고고~~

지하수랑 바다가 만나는 신기한 이 곳

오리와 갈매기들이 같이 있는게 넘 신기하고 귀여웠다 오리떼 사이에서 갈매기 왕따당함

입구에 편의점이 있는데 그 기준 왼쪽은 바다보며 걷는 둘레길이랑 몽돌해변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동굴포토존과 제임스본드섬이 있음

파도가 넘 멋지다 이 날씨에도 바다 들어가는 사람 있긴 하더라

귀여운 포토존

하트다리 핫투핫투♡

제임스본드 바위를 닮은 제임스본드섬도 보임ㅋㅋ

해변에 놓인 이 거울이 진짜 사진찍기 좋았다 아이디어 굿굿

드디어 동굴포토존 등장~~ 걍 터널입군데 빛을 잘 이용하면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점프의신이라 불러줘요

다시 돌아와 몽돌해변으로 가봅니다

바다둘레길에 귀여운 조형물들

해파랑길이었나 산책로가 너무 잘되있다

언덕 조금 오르다보면 드디어 도착

와 숨겨진 비밀 아지트로 내려가는 기분 너무 좋아

동글동글 자갈해변 넘 신기해~~~쌓아둔 돌탑들도 넘 귀엽다

발바닥은 좀 많이 아프다 근데 넘 예쁘고 신비롭다

온김에 나도 돌탑 하나 쌓기

예쁘게 쌓아놓은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탑

일반 바다랑 달리 자갈에 부서지는 파도소리가 달그락달그락 나서 너무신기했다 차가운 바닷물 넘 시원해~~

앉아서 파도멍 때리며 한참을 쉬다가고싶은 곳이었다 묵호여행 중 가장 좋았던 장소

다시 길을 떠나보쟈

한섬해변 행복했다♡

어달항 바로 앞 카페 히즈로 이동

창가자리 앉고팠는데 역시 이미 자리가 참

아쉽지만 뒤쪽에 앉아 알록달록 테트라포트가 이쁜 어달항 바라보며 커피 한 잔~~

카페인 충전 후 어달항 산책~~



알록달록 테트라포트가 있어 내 마음에 쏘옥~


마침 입고간 치마랑 찰떡

등대까지 쭉쭉 걸어가본다

귀여운 빨간 등대 마지막으로 보고 소품샵투어에 나선 우리

소품샵 고래


비둘기 넘 웃겨ㅋㅋ

고래 젓가락받침 탐났지만 꾹 참음

묵호 중앙시장도 구경~

한바퀴 돌았지만 크게 살건 없었다 간단히 요기할것들 판매중~

전에 여관이었던 곳을 개조한 카라멜 스테이션
빈티지한 카라멜빛 벽돌 외관이 매력적이다 1층은 카페 위층은 호텔로 운영중

입구도 힙하게 잘 꾸며져있다

묵호의 성수동 느낌남 들어가보실까요~~

들어가보니 MZ들 다 모여있는듯한 힙한 분위기
카라멜크림라떼가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달달하고 호불호없는 맛이었다 에그타르트맛도 다양해서 좋았다

목 축이고 걸어서 다음 소품샵으로~~다 근방이라 좋다

다음 소품샵은 차참~

이 테트라포트 마그넷이 넘 맘에 들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샀더니 친구가 몰래 사서 선물해줌 센스쟁이!!최애 갈매기까지 내 취향 저격 넘 맘에 들오♡


테트라포트 외엔 쏘쏘했다

다음은 묵호 소품샵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묘한 등대

불가사리 팔찌 들어가자마자 넘 꽂혔다

이 오리도 넘 귀엽쟈나

직접 만든 뜨개가방들

고양이 관련 온갖 소품들이 다있음


직접 그린 귀여운 수공예품들이 많았다

그립톡마저 깜찍

넘 귀엽자나 고양이 누름돌

결국 불가사리 팔찌 구매~~포장도 이쁨
친구 선물로 모자도 하나 사고~~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에서 파는 소품들도 하나같이 특색있고 다양했다

귀여운 내 테트라포트 갈매기♡

마지막으로 묵호역에서 다시 기차타고 청량리역으로~~~장마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넘 잘놀고와서 다행이었다 비오는 바다 덜덥고 낭만있고 더 좋아♡♡
작지만 아기자기 또 오고싶은 묵호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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