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8. 20:44ㆍeasy

작년에 쿠에른 바자회를 처음가서 득템하는 재미를 알아버린 나 올해 열리는 DDP도 예약 성공~~
혹시나 사람이 덜할까하여 평일 첫타임 선택
하지만 역시나 사람 많음ㅋㅋ

10시 입장이라 9시부터 줄 설수있는데 9시 15분에 갔는데 이미 뻥 안치고 내앞에 한 2~3백명 와있음

9시30분이 되면 이 쇼핑백을 나눠줌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은 훌쩍 갔다 나눠준 책자 깔고 앉아있을 수 있고 실내서 기다니리 안춥고 쾌적했다

저 멀리 보이는 제품들 보며 속으로 찜꽁찜꽁~

친구의 부탁으로 225칸도 염탐~
황금사이즈인 230~240섹션에 비해 사람도 없고 물건도 여유있음

235도 물건이 이렇게 많음

근데 255 섹션 뭐임 장난하나 저게 다임ㅜㅜ진열대 자체가 딸랑 저거 하나. 다른 사이즈에 비해 종류도 4~5배는 적음 ㅜㅜ

아무리 기다려도 이 제품들 말곤 새 제품이 채워지지 않음 직원한테 물어보니 보통 250까지만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 255 제품 자체가 종류가 적다고 함..왕발의 비애 흑

원래 이 제품을 원했었는데 255 쪽에선 그림자도 구경 못함

다른 사이즈는 이런것도 있던데ㅜㅜ흑흑 서러워
샌들 깨끗히 포기하고 다시 매의 눈으로 사냥 모드

재고가 많아서 신어본 부츠 예쁘긴했어 하지만 검정 롱부츠 2개나 있어서 그런지 안끌림

요 제품은 전에 매장서 귀여워서 신어본적이 있다

부츠에 발을 넣자마다 알 수 있었다 어머나 이거 그냥 내꺼네~~수족냉증인 나에게 딱이자나 넘 따뜻하고 귀여움

가격도 미쳤자나 10만9천원에 득템하다니 후훗
남은 시간은 다른 사람들이 내려놓는 물건 잽싸게 눈치게임하는 시간~~

백안에 발레리나 두켤레랑 다른 발레리나 두켤레를 신어보고 계시는 분 옆에서 알짱알짱~~

눈치껏 [이거 안하실거에요?^^] 스킬로 발레리나 겟
그러나 250이라..아쉬움

이쁜거 잔뜩 득템한 분 주시중이었는데 무려 발레리나 실버를 신어보고 계시다니!! 넘 부러워라 이것저것 신어보기 편하게 크록스를 신고 온 일행까지~고수의 향기가 느껴졌다

휴 45분의 시간이 순식간에 끝나고 계산하고 퇴장
넘 지치고 기빨렸다 원하던 제품은 못샀지만 그래도 양털부츠 저렴하게 득템해서 넘 기분 좋앗~~

진짜 대인원이 모이는 행산데 시간대별로 구역별로 넘 체계적으로 시스템이 잘되있고 직원들도 하나같이 밝고 친절해서 많이 기다리고 사람 많은거에 비해 넘 안정적이고 쾌적한 행사였다
B급상품 판매인데 하자도 전혀 티가 안나고 엄청난 할인률에 기부까지되는 착한 행사~~쿠에른 바자 2027에 만나용~~내년엔 왕발들용 제품도 많이 준비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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